반야월 초밥 맛집 (스시201)

안녕하세요 몬난이와 복덩이의 복덩이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집은 초밥집입니다!
회사지인들과 다녀왔는데 맛도괜찮고 서비스를 엄청 주셔가지고 배가 터지는줄알았네요

바로여기입니다.
오픈한지가 얼만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어요 내부도 깔끔 하더군요
바로진입

메뉴판입니다.

저는 커플셋트 2번을 먹었답니다.
초밥이 위의 사진과 같이 두개가나오고 치킨셀러드가 하나 나옵니다.
제가 평소에 연어를 별로안좋아하는편인데 여기사장님께 말씀 드린다는걸 깜박해서 연어초밥도 2개가나왓어요 ㅠ 빼고달라고할랬는데
먹긴먹었는데 나쁘진않았던거 같아요
초밥은 여느집과 다를거 없이 무난했던거 같네요 이집은 치킨 샐러드가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예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네요 다먹고도 배가 안차서 소고기 초밥을 더시켰답니다

짜잔! 소고기 초밥 맛있습니다
직장동료와 5개씩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딱 5개까지만 맛있을꺼같네요 쪼금 물리는맛이예요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사장님이 우동 더드릴까요 하고 물으시길래 죄송하지만 소바주시면 안되냐고 염치를 무릎쓰고 말씀 드리니 흔쾌히 주시네요 지금부턴 서비스 음식입니다

우동 그릇과 똑같은 작은 그릇에 나와요
솔찍히 이건 제스타일이 아녜요 비추입니다 소바자체를별로안좋아하기도 하지만 맛이 너무없었어요 서비스로주셔서 억지로다먹긴했네요.
다먹고일어나려는데 또 서비스!

새우튀김도 주셨어요
이쯤되면 배가터질꺼같다는 말이 왜나오는지 아시겠죠?
새우튀김도 맛있습니다 단 1개까지만! 기름지다보니 쫌 물리더군요
이상 초밥집 후기였어요
멀리서 찾아갈정도는 아니지만 반야월 근처사시면서 초밥땡길때 가끔 가기에 좋은 식당인것 같습니다
이상 복덩이의 초밥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