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난이와 복덩이 몬난이 입니다.
부산여행을 하면서 들리게 된 !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곳 !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흰여울 문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우리부부는 대중교통으로 버스를카고 부산 보건고에 내려서 걸어가지고 흰여울 문화마을로 왔답니다.
마을 지도예요.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네요.
마을을 들어서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흔한 섬마을의 모습같은 느낌이지요?
아 그리고 저기 하늘색 길로 되있는곳에 우리는 내려가지 않았어요
암남공원에서 너무 열심히 산책을 한 나머지 ㅠㅠ
힘이 없어서 내려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기 내려가면 요즘 핫한 포토존 터널이 있다니 가보실 분은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길을 열심히 걷다보면 이렇게 벽화들도 예쁘게 꾸며져있어요.
옆에 보이는 바다 풍경은 덤이랄까?
그리고 흰여울 문화마을에는 카페들도 정말 많아서,
길을 걷다가 목이마르거나 쉬고 싶을 때 카페에 들어가서
바다바람을 쐬며 분위기 잡으면서 차한잔 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길을 정신 없이 걷다보면 어느순간 끝이 보이겠죠?
그 끝에는 이런 흰여울 전망대도 있어요.
날씨가 햇볕이 쨍 하고 그랬으면 아마 저 사진보다 더 예쁜 풍경을 보았을 거예요.
흰여울 문화마을은 관광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가끔 힐링하러 또 방문하고 싶어요.
장소는 여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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