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서울시 종로구] 걷다보니 이화벽화마을 과 동대문

by 몬난이와복덩이 2020. 1. 7.

안녕하세요 몬난이와 복덩이 몬난이 입니다.

낙산 공원 갔다가 우연히 발길이 닿은 '이화동 벽화마을' 로 

갔다가 동대문으로 나오게 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화동 예쁜 카페 개뿔에서 차를 한잔하고 나오면서 벽화 거리를 걷게 되지요. 

밤이나 아무래도 가로등 불빛이 예뻐 보이는 군요

우리는 딱히 여기저기 다 사진 찍는 다기 보다 천천히걸으면서

대화를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조용히 다녀야 해요!

마을이 하나같이 예뻐요,

보통 벽화마을 가면 낮에 주로 갔었는데

밤에도 정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가는 길에 물고기 벽화도 보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문화라는 단어가 생각나는게, 혹은 지구촌?

글로벌?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걸어다니면서 나중에는

동대문을 보게 됩니다.

동대문은 처음이라 ㅋㅋㅋㅋㅋ

남대문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동대문이였어요 ㅎㅎ

이렇게 이화마을 벽화거리와 동대문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