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난이와 복덩이 몬난이 입니다.
낙산 공원 갔다가 우연히 발길이 닿은 '이화동 벽화마을' 로
갔다가 동대문으로 나오게 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화동 예쁜 카페 개뿔에서 차를 한잔하고 나오면서 벽화 거리를 걷게 되지요.
밤이나 아무래도 가로등 불빛이 예뻐 보이는 군요
우리는 딱히 여기저기 다 사진 찍는 다기 보다 천천히걸으면서
대화를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조용히 다녀야 해요!
마을이 하나같이 예뻐요,
보통 벽화마을 가면 낮에 주로 갔었는데
밤에도 정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가는 길에 물고기 벽화도 보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문화라는 단어가 생각나는게, 혹은 지구촌?
글로벌?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걸어다니면서 나중에는
동대문을 보게 됩니다.
동대문은 처음이라 ㅋㅋㅋㅋㅋ
남대문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동대문이였어요 ㅎㅎ
이렇게 이화마을 벽화거리와 동대문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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