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난이와 복덩이의 복덩이 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장소는 바로 관문시장 입니다.
과일을 정말 싸게 팔았던 기억이 있어서 과일쫌 사러 나설까 해서 갔답니다.
시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앞에 구제 골목이 그렇게나 크게 있었는지는 몰랐었네요.
한번 둘러보고 갑시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구제지만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오늘 와이프는 티 인지 원피스인지 한장을 3천원에 겟! 했네요.
내부모습은 각각 다르지만 여느시장과 다르지않겠지요??
널부러져있는 옷들중 내몸에 잘 맞는 잘어울리는 옷을 찾아보면 괜찮은것도 많은거 같아요
살까 말까 고민을 너무 하다가 제옷은 못샀네요. 뭐 우리 목적이 옷이 아니었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왠만한 옷들이 만원을 안넘기는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옷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앞장서서 이집 저집 둘러보고 있네요 ㅎㅎ
구제시장을 다 돌아보려면 하루가 모자랄꺼 같습니다.ㅠㅠ
한참을 다니다 보니 출출해서 바로 시장으로 진입했지요 ^^
저는 닭강정 와이프는 콩물을 좋아해서 콩물을 한잔 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우리 목적인 과일 코너로 갔지요.
집집마다 가격도 제각각이라 한참을 둘러봤던것 같아요 ㅎㅎ
토마토 7개 3천원에 샀습니다.
시세를 잘모르지만 비싼거 같지는 않네요.
참외는 20개에 5천원 이었어요
참외는 제 주먹의 2/3정도 크기로 별로 크진 않았지만 자주는 먹지만 한번에 많이먹진 않는 저희 식구한테 딱 맞는 크기라서 좋았어요.
믿건 말건 자유지만 가장 싱싱한걸로 달라고 하시니 방금 막 따온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목적도 달성 했고 집으로 왔습니다.
샀던 옷이 잘 맞는지 입어봐야겠어요 ㅎㅎ
집에 오는길에 앞산이 너무 깨끗하게 보이길래 찍었는데 화질이 형편는지 깨끗해 보이지가 않네요
평소 미세먼지 떄문에 하얗게 보이는 산인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었나봐요
이렇게 좋은날씨일줄 알았으면 시장구경이 아닌 더 나은곳으로 마실을 나갈껄그랬습니다 ㅠㅠ
관문시장은 옷구경하다가 출출하면 시장에서 간단한 먹거리로 배채우면서 다시 옷구경하다가 배채우고 하기 정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옷 사고 과일사고 간식먹고 했는데 생각만큼 큰 소비가 없었어요.
경제적으론 정말 알뜰한 쇼핑이었네요.
이상 관문시장 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4.30 헬스 일기 [가슴운동] (0) | 2019.05.01 |
---|---|
인바디 측정 8개월의 변화 다이어트 (0) | 2019.04.29 |
화분키우기(토마토,애플민트,깔라만시) (0) | 2019.04.27 |
19.04.26다이어트(분홍이) 섭취 후기 입니다. (0) | 2019.04.26 |
19.04.25 헬스일기 (어깨) (0) | 2019.04.26 |
댓글